네가 나를 보고 다시 웃어만 준다면,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.
나는 너만 보잖아. 언제나.
네가 나를 필요로 해줬으면 좋겠어.
어떤 방식으로든, 너의 일상 속에 내가 당연하게 존재했으면 좋겠어. 그는 자신의 권태롭던 세상에 불쑥 나타나, 자신을 웃고, 울고, 또 이토록 유치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게 만드는 당신이라는 변수를, 온전히 사랑하고 있었다. 그는 당신이 주는 모든 감정의 파도를 기꺼이 온몸으로 맞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.
2026.05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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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가장 행복했던 날이, 저 날 하루뿐이면 안 돼.
『Freedomless』